저는 5월 29일 예식을 앞둔 한덕순신부님입니다.^^
리허설 드레스도 대만족!!!
그래서
더더욱 본식드레스가 기대되었답니다.
웨딩촬영을 끝내고
그 다음날 바로 본식드레스를 초이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김진희과장님의 조언으로
웨딩촬영을 끝내고
다음날,
조금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루아르비로 향했죠.
웨딩좔영한 후라서
기대보다는 어서 빨리 끝내자
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그런 제마음을 읽었는지...
루아르비 실장님의
세심함, 예리함, 거기에 친절함까지 겸비하여
저의 지친 몸과 마음을 반짝할 수 있도록
저에게 너무도 잘 어울리는 드레스를 총 4가지를 보여주셨답니다.
입어보는 드레스마다
너무 예뻐서.....
"내가 4명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그러나,
현실은 나라는 존재는 한명!!!! 단, 한명!!
하나의 드레스를 선택해야한다는 게 현실
고심고심 끝에
결정한 드레스입니다.
(이 드레스는 9월의 신부님들을 위해 드레스라고 합니다. 저는 입을 수 없었던 드레스인데 실장님이 저에게 잘어울릴 것 같다는 확신으로 보여주셨어요. , 말 그대로 신상이죠)
비즈장식이 없는데도 드레스 자체에서 반짝반짝
이런 퀄리티를 가진 드레스를 입을 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예식날이 기대됩니다.
김진희 과장님 감사해요. 루아르비 실장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