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르비웨딩 이용후기 - 리허설 드레스 고르고 왔어요~
고객이용후기
제목 : 리허설 드레스 고르고 왔어요~

3월 12일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남기네요 ㅠㅠ

 

결혼준비도 바쁘고~ 회사일도 바쁘고~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그날따라 차도 너~무 막혀서 결국 늦었는데 다들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ㅠㅠ

 

리허설 드레스는 총 7벌 입어보고 3벌 초이스~

 

친구따라 갔던 청담 샵은 흰색2 유색1 이 기본이었고 흰색드레스로만 3벌고르면 추가금이 있던데 그렇제 않아서 좋았어요 ^^

 

그럼 입었던 드레스 사진 나갑니다~ (얼굴..몸매..는 못본척해주세요)

 

 

첫번째 드레스 입니다~ 풍성라인 둘중에 저희가 고른 드레스는 왼쪽~

왼쪽은 드레스 자락이 맘에 들고~ 오른쪽은 가슴쪽이 맘에 들고.. 한참 고민했어요 ㅠㅠ

다수의 의견에 따라 왼쪽으로 선택 (지금보니 왜 오른쪽이 더 예뻐보이는 걸까요..ㅋ)

 

 

두번째 슬림라인~

우선은 오른쪽으로 선택해 놓은 상태인데요~

촬영당일날 미카도 실크 머메이드로 한벌 더 보여주시고 그날 고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간날은 이미 촬영에 나가있었던 듯 ㅠㅠ 그래서 왼쪽은 비슷한 걸로 입혀주신거예요~

오른쪽은 나름 괜찮게 어울리기도 했고 등도 시원하게 파져있지만 정면이 홀터넥이라 변형이 어려워서 촬영날 다시한번 고민해야할 듯~~

 



마지막 세컷

A라인드레스로 가운데 드레스 골랐어요~  7벌중에 만장일치로 제일 잘 어울린다던..ㅎㅎ

왼쪽, 오른쪽 드레스는 가슴부분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오른쪽드레스는 워스트를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토요일 오후였기때문에 촬영나간 드레스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좁았던건지~

아니면 실장님들께서 저한테 어울릴만한 것만 골라주신건지~

제가 후기나 블로그에서 봤던 드레스들이 별로 없었어요~ㅠㅠ

 

시간 여유 있으신분들은 평일에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시간되면 추가금을 내서라도 한번 더 입으러 가보고싶네요 ㅠㅠ

 

그래도 갈때마다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드레스 입혀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촬영예쁘게하고 또 후기 올리러 올께요~